[ 데일리브라이트 ] 박보균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월 16일 취임했다. 박보균 장관은 5월 16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강당에서 취임식을 치렀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일류국가의 자격과 조건은 부국강병의 경제력, 군사력만으로는 안 되고 문화가 번영해야 한다. 한국은 이제 ‘문화 매력 국가, 문화강국’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 정책의 설계는 거기에 속한 분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낮은 자세의 소통과 공감에서 나오는 정책이어야만 살아 숨 쉴 수 있다.”라는 언급과 함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생산, 전시, 유통할 때 역사적 진실과 상식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주관적인 관점을 투입하거나 독단적인 색깔을 입히려는 유혹에 빠져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자유의 가치 재발견’에 대해 “자유는 문화예술의 빼어난 독창성과 대담한 파격, 미적 감수성과 재능을 선사하며 마찬가지로 정책 의제에도 자유정신이 깔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장관은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나누고 누려야
[ 데일리브라이트 ] 제37대 이종욱 조달청장은 13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종욱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공공조달에 대한 성찰과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략적 조달 강화,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 혁신성장 견인, △공급망 수급위기 대응 강화, △지능정보기술 중심의 조달 플랫폼과 생태계 확립 등 4가지 핵심과제를 강조했다. 이 청장은 직원들에게 "이제 조달 가족의 일원으로서 선배들과 직원들이 이룬 성과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쉼 없는 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해 조달청이 한국경제를 이끄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뛰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종욱 청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예산과장, 장기전략국장, 국고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치면서 경제정책 전반에 폭넓은 안목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2015년 정부에서는 환경미화원에 사고를 방지 하고자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 작업특성상 쓰레기 수거를 위해 적재함에 타고 내리며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낙상 발생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모는 필수라고 안전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하지만 화성시 관내 2주일간 취재해본 결과 대부분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아 환경미화원 안전에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에 빠른 안전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 데일리브라이트 ] 기상청 인사발령 - 4급 임용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지자체에 강력한 단속에도 불법 주정차 질서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 29일 수원행궁 수원관광기념샵에서 행궁으로 건너가는 횡단보도에 한 차량이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점자표시를 가린 채 불법주차 되어있다. 이 차량은 국내1위 물리적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에스원 업무용 차량으로 로고가 선명하게 보인다.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인근에도 사설주차장이 많이 운영 중인데도 이용하지 않고 불법주차하고 있다. 이 차량은 수원행궁 시설점검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수원시나 관계기관에서도 이러한 위반사례 시 시설안전 위탁계약 시 패널티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인을 배려해 이러한 이동권을 방해하는 주정차는 근절돼야 하고 점자표시를 보지 못한 장애인 분들은 일반인들의 눈을 가리는 것으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는 만큼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며 고객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큐리티 업체인만큼 시민의 안전도 지켜주는 성숙한 기업의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데일리브라이트 ] 과·팀장급 평가총괄과장 이 용 석 건강정책팀장 서 현 정 환경정책팀장 최 서 락 개발협력기획팀장 이 아 연 정책기획위원회 사무처 홍 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