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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방송통신위원회,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 허가 대상 사업자 선정 - OBS경인TV㈜

 

[ 데일리브라이트 ] 방송통신위원회는 5월 17일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 허가 대상 사업자로 OBS경인TV㈜를 선정하였다.


기존 경기지역 지상파라디오는 ㈜경기방송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20년 3월 ㈜경기방송이 자진 폐업하여 방송이 중단됨에 따라 경기도민에게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 새로운 매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방통위에서는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서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안정적 방송 운영을 위한 경기지역 라디오 신규 방송사업 허가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였다.


방통위는 전문가 토론회(’21.5.6.), 공청회(’21.6.25.) 등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정책방안(‘21.8.4.)과 심사 기본계획(‘21.9.15.)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21년 10월 1일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 허가 신청 공고가 이루어졌으며, 접수결과 총 7개 법인(설립예정 법인 포함)이 신청하였다.

※ ㈜경인방송, 경기도, 도로교통공단, OBS경인TV㈜, ㈜케이방송, ㈜뉴경기방송, 경기도민방송㈜ (허가신청서 접수 순)


방통위는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전문성 확보를 위해 방송?미디어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11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 간 심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2월 21일 방통위는 심사위원회 운영 결과를 보고받고 사업자 선정을 논의하였으나, 도로교통공단의 법률적 요건 등을 검토하기로 결정하고 의결을 보류하였다. 방통위는 추가적인 검토과정 등을 거쳐 2개 사업자(경인방송㈜, 도로교통공단)는 신청자격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자로 판단하였으며, 이에 따라 5개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OBS경인TV㈜를 허가대상 법인으로 선정하였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 사업자 선정을 통해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활성화가 다시 가능하게 되었다”며, "선정된 사업자는 방송의 공적책임과 공정성 준수와 함께 안정적 방송 운영을 통한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오늘 선정된 OBS경인TV㈜가 3개월 이내에 허가신청서에서 제시한 투자자본금의 조달을 완료한 경우 허가증을 교부할 계획이며, 허가 신청서에서 제시한 계획의 이행 담보 등을 위해 필요한 허가조건을 부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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